지난 2010년 보도에 따르면 당시에 만능 엔터테이너 옥주현이 절친 이요원이 결혼할 때 의문을 가졌었다고 고백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 성공한 옥주현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옥주현은 자신의 넓은 인맥을 자랑하며 품절녀 이요원과의 친분도 과시했답니다. 옥주현은 "사실 이요원이 결혼할 때 나이가 24세였다"며 "그 때 솔직히 '얘가 무슨 생각으로 정말로 결혼을 하나?'했다"고 고백하며 웃었답니다.
이어 옥주현은 자신의 결혼계획도 밝혔답니다. 아직은 일이 더 좋아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옥주현은 "요원이도 이왕 늦은 거 최대한 늦게 결혼식을 하래요" 라며 눙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