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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빈소 발인 장례식장 위치 출연작 작품 종교 혈액형

배우 송재호가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50년 연기 인생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니다. 고인이 된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방송사에 첫 입사한 후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지난 1967년 영화 ‘싸리골의 신화’부터 연기를 시작해 ‘눈물의 웨딩드레스’(1973년)과 아울러서, ‘영자의 전성시대’(1975), ‘별 하나 나 하나’(1976), ‘사랑의 계절’(1977), ‘사랑의 조건’(1979), ‘열애’(1982), ‘이중간첩’(2003) 등에 등장했답니다.

 

아울러 ‘살인의 추억’(2003),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화려한 휴가’(2007)와 더불어서, ‘해운대’(2009), ‘타위’(2012), 드라마 ‘113 수사본부’(1973), ‘귀향’(1978), ‘눈동자’(1981), ‘TV 춘향전’(1984),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선굵은 연기를 보여줬답니다.

 

무려 50년 넘게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고인은 2017년 개봉한 영화 ’길‘에서 김혜자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지난해에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질투의 역사‘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를 역임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문화재사랑 어린이 창작동요제‘ 홍보대사, ’제 4대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답니다. 숙환으로 7일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