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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약품 김진문 고향 회장 나이 대표 사장 학력 프로필

2020년 국내 독감 백신 국가접종분 유통을 맡은 신성약품의 김진문 대표가 2020년 9월 22일 "세심하게 물류 상황을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께 정말로 죄송하다"며 "질병관리청 조사에 지금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언론의 통화에서 "질병관리청 조사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다"며 "백신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전적으로 우리들 불찰"이라고 말했답니다. 신성약품이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위한 독감 백신 유통을 맡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랍니다. 10여년 간 국내 독감 백신 유통을 독점해온 한 업체가 국가 의약품 조달사업의 입찰 담합 혐의로 검찰조사에 들어가면서랍니다.

참고로 신성약품은 2020년 네 차례 유찰 끝에 다섯번 째 낙찰된 백신조달 계약을 통해 독감 백신 유통을 맡았답니다. 126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으로 1100억원 정도에 계약을 따냈답니다. 업체는 낙찰받은 뒤 백신을 2~8도로 냉장유통할 수 있는 백신 전문 물류업체에 맡겼답니다.

 

해당 물류업체가 전국으로 백신 물량을 운송하기 위해 냉동차량을 이용해 백신을 배분했답니다. 그 과정에서 냉동차량의 문을 열어놔 일부 물량이 상온이 됐고, 이것이 사진으로 찍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업체 측은 광주 지역에서 사진이 찍힌 것으로 추정했답니다.

신성약품이 해당 물류업체에 1차 유통을 맡긴 물량은 500만명분이랍니다.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물량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답니다. 신성약품도 외부 업체에 물류유통을 맡긴 피해자지만 김 대표는 정말로 수차례 "자신들의 불찰"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물류회사와 계약을 했더라도 지금 관리·감독 책임은 결국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며 "물류업체를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고 있답니다"고 말했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과의 회의에서 재발방지 계획 등을 보고했답니다. 물류업체를 다른 곳으로 바꿔 2차 유통분인 760만명분의 운송을 진행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 대표는 "질병관리청에서 해당 계획에 대해 받아들이게 된다면 바로 실행할 계획"이라며 "정부 방침에 따르겠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신성약품 김진문고향 출생지는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둥국대학교 경영학과라고 하네요!! 나이는 60대 후반 정도로 보이며 문재인 민주당 청와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