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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한다감이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밝혔답니다. 한다감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을 소개했답니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좀 무뚝뚝하고 시크한데 자상할 땐 엄청 정말로 자상하다. 삐칠 땐 엄청 잘 삐친다”고 말했답니다.

한다감의 옆에서 손님맞이 요리를 준비하던 한다감의 남편은 “애들이 정말로 오늘 맛보고 자꾸 우리 집에 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남편은 “요즘 ‘편스토랑’ 하느라 요리를 많이 하는데 왜 결과를 정말로 얘기 안 해주나”고 물었고, 한다감은 “10대들한테 표를 못 받았던 것이다. 이번에는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음식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한다감은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한다감은 “연애를 하다가 싸워서 3개월 동안 연락을 안 했던 것이다. 그러다 내가 먼저 전화를 해 만나자고 했고,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했던 상황이다”는 말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니다.

한다감은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힘들었는데 결심하고 나니 확신이 서던 것이다.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