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명훈이 '강제 자숙의 아이콘'이 된 이유를 추측했답니다. 2020년 9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만나면 반갑준 코너에는 NRG 출신 천명훈,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고 한 번 친 적 없지만 자숙의 아이콘이 된 천명훈 씨 나오셨던 것이다"라는 문자를 보냈답니당 ㅋㅋㅋㅋ 이에 천명훈은 "저는 사고를 친 적 없지만 친했던 분들이 한 명씩 회자되다보니까 연관지어 오해를 한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DJ 이준은 "예전에도 천명훈 씨와 방송을 많이 했는데 좋았던 기억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여 함께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니다. 참고로 천명훈은 아직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은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