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문인 '찐 친구' 싸이와 10년 만에 우정을 회복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오는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답니다. '라스'를 찾은 이진성은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별명이 만든 "나이트의 영업대표이사" 오해 때문에 방송계를 떠났던 이유와 요식업계 유망주(?)로 변신해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썰 등을 공개한답니다. 또 영화배우로 변신을 앞둔 근황을 밝힌답니다.
한편 친구인 싸이와 절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답니다. 그는 싸이와 멀어졌던 당시 "(싸이) 욕을 많이 했다"고 쿨하게 고백하더니, 10년 만에 걸려온 싸이의 전화 덕분에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한 '쌍방향 염치리스' 찐 우정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답니다.
또 이진성은 '청담동 호루라기' 활약 당시 즐겨 췄던 댄스부터 자칭 '싸이 춤의 제조자' 답게 원조 엽기 댄스 퍼레이드로 흥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답니당 ㅋㅋㅋ 사업 성공과 실패와 아울러서, 잃었던 우정 회복기까지 있답니다. 이진성의 우여곡절 넘치는 인생 에피소드는 오는 16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