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이 영화 ‘써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니니다. 2020년 5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엄효정 역을 맡은 배우 김선경이 출연했답니니다.
방송에서 김선경은 인생작으로 ‘써니’ 명대사가 등장하자 “그 때 감정이 떠올랐던 것 같다. 제가 ‘써니’에서 몇 번 안 나오는데 그 안에 슬픈 것도 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어 “대사를 하는데 엄마 정말로 생각이 나서 정말 많이 울었다. 잘 들어보면 코맹맹이 소리다. 하루 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주로 뮤지컬에 많이 나오는데, 1968년 1월 25일 출생이랍니다. 미림여자고등학교과 아우러서, 총신대학교에서 종교음악학을 전공해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답니다.
드라마에서는 태왕사신기와 더불어서, 크크섬의 비밀, 해품달의 대비 한씨로 출연했고 영화로는 신장개업, 써니 등이 있답니다. 신장개업에서는 준주연으로 경쟁 중국집 사장 부인으로 출연했답니다. 필모그래피상 뮤지컬과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이 왕성한 편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