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난 2020년 7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이 제주도에 위치한 탁재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탁재훈은 최근 제주도 내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탁재훈의 새로운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답니다.
모던한 외관에 새하얀 현관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주방과 거실이 펼쳐졌답니다. 거실은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한 스크린과 편한 소파가 마련돼 있는 영화방과 컴퓨터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답닏.
탁재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본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 역시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답니다. 특히 세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거실 한 쪽에 있는 탁재훈 딸 19살 소율 양의 그림이었답니다.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 미술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라며 “가끔 (집에) 오면 그림을 그리고 놀다가 간다”고 딸 자랑에 나섰답니다.
소율 양의 작품을 본 세 사람은 “진짜 소질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전에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3이 된 딸의 국제 미술대회 수상 소식을 알리며 딸의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