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령은 1978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며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딸이 있답니다. 지난 2001년 MBC 공채 30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후 한동안 '전예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는 본명인 전익령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주연을 맡은 작품이 적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아주 높지 않지만 상당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명품 조연 배우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이나 배역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사극/시대극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랍니다. 지난 2014년 2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배우자는 영화 촬영 스태프라고 한답니다.